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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전략

도메인 연결이 미치는 영향

by #ㅥ½A 2022. 2. 9.

도메인 연결 전에 고민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연결을 하면 이득이 될 지 해가 될 지 생각을해보고, 각 장단점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글에서는 도메인 연결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을 읽고나면 확실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도메인 연결 장점

 도메인을 연결하면 수많은 장점이 생겨난다. 대표적으로 도메인을 연결 한 후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되면, 다른 블로그들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지 않고 광고 송출이 가능해진다. 하위 도메인을 생성하며 하위 도메인에 블로그를 연결하면 되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2차 도메인이다. 티스토리가 1차 도메인이고, 그 앞에 붙은 주소가 2차 도메인인 것이다. 이와 달리 도메인을 생성하여 연결한 경우, 그 도메인이 1차 도메인이 된다. 거기에 각각의 특성에 맡게 2차 도메인 또한 생성할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2차 도메인을 생성하는 것은 무료이다. 

 

이런식으로 무한대의 도메인을 생성시킬 수 있다. 심지어 광고 송출도 제한이 없다. 2차 도메인을 무한대로 생성하더라도 무한대의 주소에서 광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블로그의 전문성을 높여주는 느낌이다. 방문자들이 방문했을 때, 블로그가 아닌 사이트 명이 있는 경우라면, 그 홈페이지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진다. 개인의 의견이 아니라, 전문가의 정보성 글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꾸며놓은 스킨이 홈페이지 느낌이라면, 전문가의 느낌은 배가 된다. 

 

 

도메인 연결 단점

도메인 연결의 단점은 사실 매우 많다.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도메인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그 이유르 살펴보도록 하자. 

 

도메인을 연결하는 경우, 이전에 작성해 놓은 글의 주소가 엉키기 시작한다. 특히,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수집이 되어진(노출이 되고 있는) 글이라면 문제의 심각성은 커지게 된다. 

 

하나의 글에 두개의 주소를 인식하게되고, 도메인이 연결된 주소는 유사문서로 판별되어, 글이 노출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이전의 글은 이미 주소가 바뀌었기 때문에, 클릭하여 들어가도, "삭제된 글"로 취급받게 된다. 따라서 이미 수많은 글을 작성한 상태이고, 그 글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노출되기 시작했다면, 그 블로그는 도메인 연결하는 것을 비추천 한다.

 

또한 새로 생성된 도메인의 점수는 티스토리주소의 블로그의 도메인 점수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앞서 말했듯이 티스토리블로그의 1차도메인은 tistory이다. 따라서 도메인 점수를 티스토리 점수로 받게 되는 것이다. 이와달리 개인 도메인은 새로 생성된 주소의 점수를 받게된다. 현재 티스토리의 도메인 점수는 88점이고, 새로 생성되는 도메인의 점수는 1점이다. 

 

이렇게 차이나는 도메인 점수로 인해 구글에서 노출될 수 있는 가능성 차이가 커지게 된다. 쉽게 말해서 도메인을 연결한 경우 초창기에 구글에서 노출되기 매우 어렵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