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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일본 쓰나미 독도 표기,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by #ㅥ½A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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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해저 화산 폭발로, 일본에서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을 때, 일본 기상청은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였습니다. 해방된 이후부터 쭉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지금까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슨 배짱으로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지도
일본 지도

 

일본 독도 자국 영토로 표기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1945년 이후 해방이 이 된 이래로 대한민국은 단 한 번도 독도를 포기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우기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본은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 영토로 한국이 불법 점거 중이다"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 고교 1학년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과목 교과서에도 이러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죠. 

 

일본의 칼의 문화가 뿌리 깊게 박여있습니다. 힘의 논리로 승자가 모든 것을 쟁취하는 문화이죠.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승리한 자가 그르더라도 모든 것을 가져가는 것이 당연시되어왔습니다. 

 

일본 입장에서는 1910년 조선은 일본의 속국으로 전락하였고, 조선을 자신들의 소유물로 생각해왔습니다. 이후 1945년 해방이 되었더라도, 자립하여 독립을 한 것이 아니라, 미국에 의해 한국을 뺏겼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있습니다. 일본의 욕심은 표면적으로 '독도'에 그쳐있지만, 그 내면을 보면, 대한민국 전체를 욕심내고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한국은 전쟁에서 승리한 전유물로 여겨질 테니 말이죠. 

 

하지만, 수많은 역사적 근거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입증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료뿐만 아니라, 일본의 사료를 살펴보더라도 "독도는 조선의 땅이니, 탐내지 말아라"라고 언급하고 있죠. 

 

교과서에 나오는 딱딱한 역사를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계기를 통해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세기고, 뺏기지 않겠다는 마음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은 명백히 '영토 도발'입니다. 강력한 항의와 함께, 다음부터는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을 받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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